2025-26시즌 PL 빅4 전망…리버풀은 2연속 우승, 맨유는 순위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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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프리미어리그(PL) 레전드 5인이 다가오는 시즌 4위권을 예측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순위권 밖이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프리시즌이 막을 내리고, 여름 이적시장이 활발히 돌아가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돌아왔다. 스티븐 제라드, 리오 퍼디난드, 앨런 시어러, 테오 월콧,저메인 데포 등 다섯 명의 레전드들이 다가오는 시즌 PL 최종 상위 네 팀을 직접 예측했다"라고 보도했다.
대부분 공통된 의견은 리버풀이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리그 우승을 한다는 것이다. 맨유는 순위권 밖에 위치했다. 특히 맨유 전설인 퍼디난드도 현실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매체는 "퍼디난드는 우승 DNA가 몸에 배어 있는 인물이다. 그의 예상 순위에서 4위는 첼시였으며, 3위로 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아스널이었다. 리버풀은 또 한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맨유의 전설이지만, 라이벌 리버풀을 택했다는 점이 흥미롭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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