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0분 '추격골'···우승컵 안은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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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UEFA 슈퍼컵 승리 뒤 트로피를 드는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
[서울경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벤치만 지켜 다소 멋쩍게 우승컵을 들었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번에는 팀 우승에 크게 한몫하며 당당히 트로피를 들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토트넘(잉글랜드)과 벌인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이겼다.
슈퍼컵은 그해 UEFA 챔스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의 단판 승부다. PSG는 6월 챔스에서 사상 처음 우승했고 토트넘은 5월 유로파를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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