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환영해! 'LAFC 신입생' 손흥민, 첫 훈련서 '물 뿌리기+인디언밥'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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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LAFC에서 기분 좋은 신고식을 치렀다.
LAF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첫 훈련 전 진행된 신고식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선수 시절 손흥민을 막지 못해 실점을 허용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중앙 수비수와 골키퍼의 탓이라며 웃었다.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에게 환영한다고 전했고, 선수들은 신고식을 준비했다. 선수들이 도열해 물을 뿌리면 그 사이로 손흥민이 지나가는 방식이었다. 일부 선수들은 손흥민의 등을 두드리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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