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년 재계약 CB향해 '쓴소리'나왔다→리버풀 계약 연장 '역효과'경고…십자인대 부상으로 9개월 쉰 전력→'더 심각한 부상 위험 노출'→회복 속도도 늦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년 재계약 CB향해 '쓴소리'나왔다→리버풀 계약 연장 '역효과'경고…십자인대 부상으로 9개월 쉰 전력→'더 심각한 부상 위험 노출'→회복 속도도 늦어
리버풀과 2년 계약 연장을 한 주장 버질 반 다이크./구단 홈페이지
2025041817175289482_l.jpg
리버풀과 2년 재계약에 합의한 버질 반 다이크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험을 갖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25041817175256250_l.jpg
리버풀과 2년 재계약에 합의한 버질 반 다이크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카라바오컵 우승 경험을 갖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은 17일 주장 버진 반 다이크와의 재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는 오늘 우리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2년 더 구단에 남는다고 한다.

이로써 반 다이크는 지난 2018년 리버풀로 이적했기에 9년 동안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동안 그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FA컵 등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조만간 2024-25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을 다시 한번 들어 올릴 예정이다. 총 314경기에 출전해 2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