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재계약 CB향해 '쓴소리'나왔다→리버풀 계약 연장 '역효과'경고…십자인대 부상으로 9개월 쉰 전력→'더 심각한 부상 위험 노출'→회복 속도도 늦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8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은 17일 주장 버진 반 다이크와의 재계약 사실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는 오늘 우리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2년 더 구단에 남는다고 한다.
이로써 반 다이크는 지난 2018년 리버풀로 이적했기에 9년 동안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동안 그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FA컵 등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조만간 2024-25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을 다시 한번 들어 올릴 예정이다. 총 314경기에 출전해 2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