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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손흥민 후계자라고 하지 마…레비 회장 역사상 최악의 영입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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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손흥민 후계자라고 하지 마…레비 회장 역사상 최악의 영입 맞네
사진=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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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티스 텔의 경기력은 두 눈을 뜨고 보기 힘들 지경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대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밀려 트로피를 내주고 말았다.

현 시점 전 세계 최강팀인 PSG를 상대로 토트넘이 밀릴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였다. 손흥민까지 떠난 토트넘이지만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준비한 전략은 적절했다. PSG의 강점을 잘 막아내고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토트넘은 약속된 세트피스로 2골을 내리 터트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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