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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보내고, 슈퍼컵도 놓치고…토트넘 감독 "스쿼드 보강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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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연합뉴스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놓친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구단에 스쿼드 보강을 요구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전·후반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10년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떠나보낸 토트넘은 이날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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