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같은 골에 승부차기까지…이강인, 슈퍼컵 우승 견인 '무력시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 조회
-
목록
본문

[우디네=AP/뉴시스] 이강인을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 선수들이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PSG는 토트넘 홋스퍼(영국)에 0-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이강인의 추격 골과 49분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 골로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슈퍼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5.08.14.
PSG는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2025 UEFA 슈퍼컵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우승의 주역은 패색이 짙어진 상황 교체로 투입된 이강인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