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저격' 논란도 있었는데…토트넘, '악동' 로메로 주장 파격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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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주장으로 로메로가 임명됐음을 알렸다. 결국 부주장까지 맡았던 로메로가 경쟁에서 승리 후 새 캡틴이 됐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로메로가 좋은 대화를 나눴고 이제 그가 우리 팀 주장"이라며 "아주 영광스럽고 행복해했다"고 반응을 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찬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2015년 처음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10년 동안 보여준 근면·성실한 모습과 프로 의식으로 많은 동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의 신임을 받았던 이견이 없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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