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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후, 목전에서 우승을 놓친 프랑크 감독 "토트넘, 팀 구성 만족은 하지만···스쿼드 더 강화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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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우디네 | AP연합뉴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 우디네 | AP연합뉴스

눈앞에 다가왔던 우승을 아쉽게 놓친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이 전력을 더 보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프랑크 감독은 경기 뒤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스쿼드를 강화하고 싶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다”며 “대체적으로 팀 구성엔 만족하지만,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팀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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