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트너 '충격' 맨유 이적설, 심지어 역제의…"뮌헨과 재계약 부진→맨유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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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까.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려고 한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1년 남짓 남았는데 아직 재계약은 없다. 맨유는 미드필더, 골키퍼를 추가 보강하려고 하는데 우파메카노와 연결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수비진에 상당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고 프리미어리그 15위에 오르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냈어도 알찬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조니 에반스, 빅토르 린델로프, 크리스티안 에릭센, 마커스 래시포드 등과 결별하고 벤자민 세스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등을 영입하면서 이적료로 2억 2,970만 유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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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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