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이런 대반전이 있나?' 이강인 부활쇼가 된 슈퍼컵, 조커 등장 중거리 슛 추격골+승부차기까지 골 성공. PSG 사상 첫 우승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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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취급받던 '미운 오리새끼'가 아름다운 '백조'로 성장해 사랑받게 된다는 동화 속 설정이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그대로 구현됐다.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됐던 이강인(24)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 됐다. PSG는 이강인의 활약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팀 이적을 추진하던 이강인을 갑자기 붙잡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견지명' 역시 새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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