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주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미 오시멘과 합의 완료…이적료 5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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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미 빅터 오시멘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아프리카 풋'의 보도를 인용하여 "오시멘 측근 중 한 명은 맨유와의 거래가 이미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셀리클러 기자는 'NEO 스포르'에서 오시멘과 맨유가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개인 합의이며 아직 나폴리와 맨유 간의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70억)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LOSC릴을 지나 2020-21시즌 나폴리에 입성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첫 시즌부터 리그 10골을 넣었고 2년 차 리그 14골을 터뜨렸다. 3번째 시즌에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오시멘은 리그 26골 5도움으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나폴리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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