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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SON 앞에서 펑펑 울더니…'지각 상습법'→슈퍼컵 제외, 프랭크 감독도 분노+징계 결심 "책임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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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SON 앞에서 펑펑 울더니…'지각 상습법'→슈퍼컵 제외, 프랭크 감독도 분노+징계 결심 "책임감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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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비수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브 비수마(토트넘)가 징계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파리 생제르망(PSG)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PSG는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두 팀의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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