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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이강인 '박지성의 길' 걸을까…"빠르게 더 빠르게" 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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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스쿼드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한국인 슈퍼컵 출전 염원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실상 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슈퍼컵 경기 명단에 등재되면서 올여름 여러 이적설에 시달린 이강인의 차기 거취는 '잔류'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분위기다. 유럽 최고 수준의 템포와 무한 스위칭을 강조하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성향에 맞춰 반박자 더 빠른 메이킹 디시전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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