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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수술 마친 'SON 전 동료' 악플러 향한 일침…"나도 몰랐던 수준까지 동기 유발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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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수술 마친 'SON 전 동료' 악플러 향한 일침…"나도 몰랐던 수준까지 동기 유발해 줘서 고마워"
제임스 매디슨이 목발을 짚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떠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내가 몰랐던 수준까지 동기를 유발한다. 고맙다."

최근 무릎 수술을 마친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기 심정을 고백했다. 또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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