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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초비상!' 손흥민, '발 부상' 악화→'시즌 아웃' 가능성도 전망될 정도···"노팅엄전 결장 확정. 남은 경기도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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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 Getty Images

손흥민(33·토트넘)의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 이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도 결장한다. 일각에서는 시즌 아웃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라즈팔 브라 박사에 따르면, 손흥민은 까다로운 발 부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에 관한 전문가인 브라 박사는 그의 부상이 그러한 수준의 축구를 할 때 요구되는 수준이 높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고 주장했다”라며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다뤘다.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 박사는 “축구장의 복잡성과 경기 중 발에 가해지는 높은 수준의 강도 때문에 이러한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라며 “그들은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있고, 최고의 선수들이 합류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이 아직 완전한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다음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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