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받아야겠네' 한글로 "한국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 작성…황희찬과 친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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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마테우스 쿠냐의 SNS 글이 화제다.
울버햄튼 공격수 쿠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황희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한글로 멘트를 남겼다. 쿠냐는 "나에게 한국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준 사람"이라며 황희찬과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사진도 게시했다. 태극기 이모티콘도 있었다.
한국 팬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이었다. 직접 한글로 작성한 것도 모자라 황희찬과 사이가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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