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다더니' 공격수 3명에 3850억원 쓴 맨유, 방점 찍는다…브라이턴 특급 수미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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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브라이턴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단 한개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리그에서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구단 역대 최다인 18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15위로 추락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포르투갈의 젊은 명장으로 불린 아모림을 선임해 반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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