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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매치에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마이콘까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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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브라질의 축구 마법사 호나우지뉴가 창팀에 합류하고, 세계 최강 라이트백 마이콘과 월드클래스 자물쇠 마켈렐레가 방패팀 수비에 빗장을 채운다.
넥슨 아이콘매치에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마이콘까지 합류
호나우지뉴(사진=넥슨 제공)
‘2025 아이콘매치’는 해외 레전드 선수들이 창팀(‘FC 스피어’)과 방패팀(‘실드 유나이티드’)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다음달 13일(이벤트 매치)과 14일(메인 매치)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을 서비스하는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주최한다.

대회를 한 달 앞둔 13일 주최 측은 “호나우지뉴,마이콘, 마켈렐레, 애슐리 콜 등이 출전해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FC 온라인’ 유튜브에서 공개된 호나우지뉴와 마이콘의 참가 소식은 축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해당 영상에는 “작년에도 대박이었는데 올해는 판이 더 커졌다”, “확실히 작년에 다녀온 선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듯하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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