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 첼시-토트넘이 기대했지만 '폭망'…태국계 공격수, 스페인 떠나 다시 잉글랜드 컴백! 4부 팀으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피셜] 첼시-토트넘이 기대했지만 '폭망'…태국계 공격수, 스페인 떠나 다시 잉글랜드 컴백! 4부 팀으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첼시, 토트넘 홋스퍼가 기대하던 주드 순섭-벨은 잉글랜드 4부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그림즈비 타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순섭-벨과 1+1년 계약을 맺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데이비드 아텔 감독은 "순섭-벨이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훌륭한 경력을 가진 매력적인 재능이다.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다. 올 시즌 공격라인에 강력한 경쟁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순섭-벨은 2004년생으로 태국계 잉글랜드인이다. 아버지가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고 공을 다루는 기술이 좋다는 평을 받았다. 최전방에 위치하면서 연계 등 다양한 플레이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