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9·유벤투스) 단장 러브콜+급물살…'이탈리아 BBC', 독일 로마노' KIM 이탈리아 최고 명문 이적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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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나폴리의 영웅이었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순간에 배신자로 추락할 전망이다.
나폴리 최대 라이벌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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