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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이적에 펑펑 눈물! 손바라기 비수마, 지각으로 슈퍼컵 결장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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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의 이적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토트너 홋스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지각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에서 손흥민(LAFC)의 고별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눈물을 보여 한국 축구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비수마가 소속팀 토트넘에서 입지가 위험해졌다. 잦은 훈련 지각과 불성실한 태도에 토마스 프랑크 감독에게 단단히 찍힌 모양새다.

프랑크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공식 기자회견에 “이브 비수마는 징계 중이라 이곳에 오지 않았다. 비수마는 여러 차례 지각했고 이번 슈퍼컵에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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