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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간 경쟁' 린가드·싸박·윌리안·티아고, 이달의 선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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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린가드(FC서울), 싸박, 윌리안(이상 수원FC), 티아고(전북 현대)가 7월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외인 간 경쟁' 린가드·싸박·윌리안·티아고, 이달의 선수 격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이번 이달의 선수상은 7월에 열린 K리그1 22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총 3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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