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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 과르디올라도 '덜덜' 떨었다"…손흥민의 '해결사 본능' 사라진 토트넘, 차기 킬러 후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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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 과르디올라도 '덜덜' 떨었다"…손흥민의 '해결사 본능' 사라진 토트넘, 차기 킬러 후보 누구일까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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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해결사가 사라진 토트넘. 차기 해결사로 누가 나설지도 아직은 의문 투성이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의 블루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슈퍼컵 경기를 통해 2025~2026시즌의 문을 여는 토트넘이기에 비록 상대가 강력한 팀이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팀 파리 생제르맹(PSG)이지만,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토트넘의 현재 상황이다. 이번 여름 토트넘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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