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무리뉴, 황인범을 일본인으로 오해…"페예노르트 일본인 3명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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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은 황인범을 일본인으로 착각했다.
페예노르트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울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 예선 2차전에서 페네르바체에 2-5로 졌다. 1차전에선 2-1로 이긴 페에노르트는 2차전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통합 4-6으로 패하면서 UCL 본선행이 좌절됐다.
페예노르트는 1차전에서 메르트 묄두르 자책골로 1-0으로 앞서가다 소피안 암라바트에게 실점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니스 하지 무사 득점으로 2-1로 경기를 끝냈다.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하면서 키패스 3회, 크로스 성공 3회, 드리블 성공 1회 등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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