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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없으니 토트넘 진짜 '막장'이다…또또 사고 쳤다 '지속적인 지각 문제' 이브 비수마, 슈퍼컵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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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없으니 토트넘 진짜 '막장'이다…또또 사고 쳤다 '지속적인 지각 문제' 이브 비수마, 슈퍼컵 OUT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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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손흥민이 후반 교체되며 동료들이 배웅을 받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이 떠난 자리, 토트넘(잉글랜드)의 상황이 그야말로 가관이다.

영국 언론 BBC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이브 비수마(토트넘)가 지속적인 지각 문제로 인해 팀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세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2025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이 대회는 직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유로파리그(UEL) 챔피언이 격돌하는 무대다. 2024~2025시즌 PSG는 UCL,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이 대회가 시작된 1973년 이래 처음으로 슈퍼컵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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