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돈나룸마 이적 선언, 재계약 결렬 PSG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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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돈나룸마가 PSG를 떠난다.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입단 첫 날부터 나는 경기장 안팎에서 PSG의 골문을 막을 수 있는 자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불행하게도 누군가가 내가 이 팀의 일원이 될 수 없고 팀의 성공에 더 기여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실망스럽고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돈나룸마가 PSG를 떠난다.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입단 첫 날부터 나는 경기장 안팎에서 PSG의 골문을 막을 수 있는 자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불행하게도 누군가가 내가 이 팀의 일원이 될 수 없고 팀의 성공에 더 기여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실망스럽고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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