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유스'와 함께 마지막 평가전 뛴 김민재, 주전 경쟁 '흔들'…獨언론 '유망주에게도 밀려, 바이에른의 계획에 없어'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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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주전이 아닌 후보 자원들을 대거 내세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모습이다. 김민재는 13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스위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요나탄 타와 교최될때까지 62분을 소화했다.
프리시즌 세번째 경기였다. 김민재는 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3개월 넘게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던 김민재의 복귀전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5월부터 그라운드에서 사라졌다. 아킬레스건염으로 고생하던 김민재는 바이에른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치료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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