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첫 풀타임' 포츠머스, 리그컵 1R 레딩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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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경기에 뛰었던 양민혁. 2025.8.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난 양민혁이 새 팀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활약에도 리그컵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포츠머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레딩과의 리그컵 1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챔피언십 개막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투입돼 약 23분을 뛰었던 양민혁은 이날 2번째 경기만에 풀타임 출전,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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