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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입지 흔들?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62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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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리옹과 친선경기 준비 장면. 연합뉴스김민재의 리옹과 친선경기 준비 장면.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를 소화했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그라스호퍼(스위스)를 2-1로 꺾었다. 오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으로 2025-2026시즌을 시작하는 뮌헨의 마지막 친선경기다.

앞서 리옹(2-1), 토트넘(4-0) 등 강호들을 연파한 뮌헨은 비교적 체급이 낮은 그라스호퍼와의 맞대결에서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다. 선발 명단에서는 절반 이상이 20세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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