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게 이런 일이" 병상에 누운 매디슨, 가슴 찢어진 '절친' 손흥민의 기도…십자인대 수술 성공적, 새 시즌 대부분 결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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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무릎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 매디슨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병상에서 3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댓글로 힘을 보탰다. 그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너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거다'라고 응원했다.
매디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9분 만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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