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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과 설영우의 엇갈린 챔스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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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SNS 캡처

즈베즈다 SNS 캡처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설영우(27·즈베즈다)와 황인범(29·페예노르트)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3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2차전에서 폴란드의 레흐 포즈난과 1-1로 비겼다. 원정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던 즈베즈다는 1~2차전 합계 4-2로 포즈난을 제치고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즈베즈다의 측면 수비수인 설영우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포즈난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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