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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삭감도 받아들였는데···" 파리와 결별 돈나룸마 측 "존중 부족 구단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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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잔루이지 돈나룸마. Getty Images코리아

PSG 잔루이지 돈나룸마. Getty Images코리아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결별을 선언한 세계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은 구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뜻을 나타냈다.

돈나룸마의 에이전트인 엔조 라이올라는 13일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돈나룸마가 팀을 떠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돈나룸마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지난 10일간의 모든 일이 돈나룸마의 PSG 생활 4년을 무색하게 했다. 존중이 결여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쌓아온 것이 무너진 기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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