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새 시즌 개막전서 조타 형제 추모…검정 완장 차고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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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AP통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번 주말 새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를 추모하며 킥오프 전 잠시 묵념할 예정이라고 대회 주최 측 발표를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6일 오전 4시 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과 본머스의 공식 개막전으로 2025-2026시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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