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낙담' 돈나룸마, PSG 떠난다…루이스 엔리케 "다른 유형 골키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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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루이지 돈나룸마. AFP
가디언은 13일 “돈나룸마가 ‘실망스럽고 낙담했다’는 심경을 직접 전하며 사실상 이별 수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PSG는 이미 후임으로 릴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수문장 루카 셰발리에를 영입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런 결정은 언제나 어렵다. 지지는 훌륭한 골키퍼이자 더 훌륭한 사람”이라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골키퍼의 프로필은 돈나룸마와 다르다. 구단과 상의해 내린 기술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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