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조지나 로드리게스 약혼 발표, 9년 열애 끝 약혼…"이번 생은 물론 모든 생에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와 약속을 발표하며 SNS에 올린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와 약속을 발표하며 SNS에 올린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와 그의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1)가 9년간 교제 끝에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로드리게스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손 약지에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며 스페인어로 “네, 그러기로 했어요. 이번 생은 물론 모든 생에서도”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반지는 화려한 디자인과 크기로 시선을 끌었으며, 팬들은 수만 건의 축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게티이미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게티이미지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다른 세 자녀도 친자식처럼 함께 돌봐왔다. 2022년에는 쌍둥이를 출산하던 중 아들 한 명을 잃는 아픔을 겪으며 전 세계 팬들의 위로를 받은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