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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완판+티켓값 폭등' 이것이 '손흥민 효과'…'MLS 역대 4번째 거물' 美언론 "지금까지 이런 스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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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완판+티켓값 폭등' 이것이 '손흥민 효과'…'MLS 역대 4번째 거물' 美언론 "지금까지 이런 스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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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것이 '손흥민 효과'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가 '손흥민 효과'에 미소짓고 있다.

미국에 '손흥민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프런트 오피스 스포츠'는 '손흥민의 유니폼 판매량은 2023년 8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리오넬 메시에 이어 MLS 전체 선수에서 2위'라고 전했다. LA FC 온라인숍 기준 현재 손흥민으로 마킹된 홈 유니폼은 가장 큰 3XL 사이즈를 제외하고 전부 매진됐다. 한 장당 194.99 달러(약 27만1000원)에 달하는 유니폼 가격을 생각하면 놀라운 반응이다.

뿐만 아니다. 내달 1일 오전 11시30분 홈인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FC전 티켓도 폭등하고 있다. 가장 저렴한 서포터스 구역조차 200 달러(약 27만원)에 달한다. 중앙선과 가까운 좌석은 무려 1500달러(약 209만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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