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 소화…팀은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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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0대의 어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다.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그라스호퍼(스위스)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벌여 2-1로 이겼다.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 경기로 2025-2026시즌을 시작하는 뮌헨이 마지막으로 치른 친선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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