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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이 직접 "이 선수 UEFA 슈퍼컵 못 뜁니다" 선언…왜? "잦은 지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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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이 직접 "이 선수 UEFA 슈퍼컵 못 뜁니다" 선언…왜? "잦은 지각 때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내부 징계로 인해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비수마가 기강 문제로 인해 파리 생제르맹과 UEFA 슈퍼컵 결승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PSG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비수마가 시간을 지키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리는 2025 UEFA 슈퍼컵 결승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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