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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세게 넘은 日언론 "김민재 뮌헨에 더이상 필요없다…이토 히로키에도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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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일본언론이 김민재(29, 뮌헨)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일본매체 ‘더 월드’는 12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구상에서 벗어나 있다. 뮌헨에서 그의 시간은 끝에 가까워졌다. 뮌헨에서 그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조나단 타가 수비진의 리더가 됐고 우파메카노가 파트너다. 뮌헨은 우파메카노를 2026년 이후에도 잔류시킬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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