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DNA' PSG 이강인, '손흥민 없는' 토트넘과 UEFA 슈퍼컵에서도 그대로?…이적시장 마지막 쇼케이스→ 14일 우디네를 주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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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의 트로피 본능 슈퍼컵에서도 이어질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3/132173532.1.jpg)
![[축구] 이강인의 트로피 본능 슈퍼컵에서도 이어질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3/132173546.1.jpg)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이강인(24)의 ‘트로피 본능’이 번뜩일 시간이다.
PSG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토트넘(잉글랜드)과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중립지역에서 격돌하는 이벤트 매치이지만 유럽 최강자를 가린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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