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또 예전 팀에서 선수 데려온다! '맨유와 이별' 린델로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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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빅토르 린델로프가 레버쿠젠과 연결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린델로프는 레버쿠젠에서 논의되고 있는 선수다. 레버쿠젠은 린델로프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 자유계약선수(FA)여서 이적료도 들지 않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린델로프를 매우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린델로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센터백이다. 2017-18시즌 벤피카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당시 빌드업에 장점이 있었기에 기대감이 높았는데 첫 시즌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린델로프는 2년 차에 완벽하게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마쳤고 이후로 꾸준하게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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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8.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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