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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옛 비화 공개 "맨유 이적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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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옛 비화 공개 "맨유 이적 원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4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경기. FC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가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입단을 원했다고 털어놓았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 시간) "지난 2012년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엄청난 골을 기록 중이던 레반도프스키는 맨유행이 예상됐지만 끝내 실현되지 않았다"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당시 난 맨유로 이적하기로 결심하고 제안을 수락했다. 맨유에 합류하길 원했고,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만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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