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PL 최고 수미 유망주 영입 위해 선수들까지 동원…브라이튼은 '절대 안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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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카를로스 발레바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발레바 영입을 위해 가능성 검토 중이다. 맨유는 에이전트를 통해 발레바 이적 의사, 연봉 등을 파악했다.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이번에는 판매할 생각이 없고 잔류를 원하며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 후벤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6번 미드필더를 원하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인 발레바가 타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발레바 영입이 치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당장 영입 의지가 있다. 브라이튼과 대화를 나누려고 하며 맨유 몇몇 선수들은 발레바를 설득했다. 이적에 비용이 들어 맨유 수뇌부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 브라이튼이 아예 의사가 없다면 맨유는 공식 제안을 하지 않을 것이다. 간접적 대화만 이어지는 단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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