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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만 고집하는 '금쪽이' 향한 맨유의 최후통첩 "개막 전까지 제안 안받으면 관중석에서 경기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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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만 고집하는 '금쪽이' 향한 맨유의 최후통첩 "개막 전까지 제안 안받으면 관중석에서 경기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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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칼을 빼들었다.

12일(한국시각) 스페인 ABC는 '맨유가 안토니에게 최후통첩을 했다'고 했다. ABC는 '맨유가 안토니에게 이번주 3000만~4000만유로 수준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1월까지 관중석에 머물게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아픈 손가락이다. 상파울루에서 데뷔한 안토니는 2020년 아약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32경기에서 9골-8도움을 기록했다. 아약스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안토니는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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