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고 유망주 07년생 센터백, '손흥민 친정' 임대?…친형제 수비 라인 구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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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카 부슈코비치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한다.
독일 '키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와 임대 합의에 도달했고 토트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부슈코비치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데 토트넘은 부슈코비치 발전을 위해 적합한 곳을 찾았고 함부르크가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부슈코비치는 크로아티아 출신 2007년생 센터백이다. 하이두크 유스 출신으로 성장하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단순히 데뷔한 것뿐만 아니라 키 193cm를 앞세운 경합 능력과 빌드업 능력을 활용해 지난 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부슈코비치를 두고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과 같은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며 영입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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