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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억 파운드' 그릴리시,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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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억 파운드' 그릴리시,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합의

[맨체스터=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시. 2025.04.0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1억 파운드(약 186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잉글랜드 축구 대표 출신 잭 그릴리시(30)가 EPL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현지 시간) "EPL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한다"며 "30만 파운드(약 5억6000만원)의 주급을 받는 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인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계약에는 에버턴이 5000만 파운드(약 933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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