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눈물의 작별→3년 만에 뉴캐슬도 떠나나…포그바-다이어 영입한 모나코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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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눈물의 토트넘 홋스퍼 고별전을 함께 한 키어런 트리피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AS모나코는 뉴캐슬 수비수 트리피어와 계약하는데 관심이 있다. 모나코는 트리피어를 데려오려고 하며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결별하기를 꺼려하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걸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트리피어는 뉴캐슬 베테랑 풀백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서 성장한 트리피어는 1군에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2011-12시즌 번리로 임대를 갔는데 완전 이적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면서 명성을 높였다.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서 4도움을 올렸고 이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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