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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떠나는 1억 파운드 윙어…맨시티, 에버턴과 그릴리시 임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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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 연합뉴스잭 그릴리시. 연합뉴스
1억 파운드 윙어가 결국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시와 한 시즌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30만 파운드(약 5억6000만원)의 주급을 받는 조건이다.

그릴리시는 2021년 8월 당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 시티는 1억 파운드(약 1870억원)를 애스턴 빌라에 지불하고 그릴리시를 영입했다. 현재 최고 이적료 기록은 지난 6월 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면서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에 보낸 1억1600만 파운드(약 2148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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