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경기 3골'인데 손흥민 대체자라고?…맨시티 거의 1000억 요구→토트넘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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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대체자로 사비뉴를 낙점한 듯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브라질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 중이다. 최근 며칠 동안 두 팀은 이적 가능성을 두고 논의를 해왔다. 협상은 초기 단계인데 맨시티는 사비뉴 이적 허용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934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간 후 공격진 보강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데려왔다. 양민혁, 제이미 돈리, 마이키 무어 등은 임대를 갔고 손흥민은 LAFC로 이적했으며 제임스 매디슨은 대한민국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유력해 보인다. 따라서 토트넘은 사비뉴를 영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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